독일-대만 관계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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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과 대만의 관계. 독일과 대만은 공식 외교관계가 없다.

2. 역사적 관계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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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1. 20세기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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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정부 시절부터 사이가 좋았으며, 나치 독일 때도 중국 공산당과의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을 지원하기 위해 군사 고문단, 무기 등을 파견하거나 수출하는 등 사이가 괜찮았다고 한다. 1940년대 초까지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일본 제국과 추축국을 형성하고 왕징웨이 정권이 설립됨에 따라 단교하고 왕징웨이 정권과 수교했다.

2차 대전 후 서독은 1955년 대만과 비공식 관계를 수립했고[1] 1972년에 중국과 수교했다(동독은 일찍이 중국과 수교). 하지만 국민정부 때부터 도운 공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.

2.2. 21세기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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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에 한 중학교에서 나치 군복을 입고 코스튬 플레이를 펼쳐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. # 정부는 처벌 끝에 교장이 사직했는데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어 또 다른 문제가 되고 있다. # 이런짓거리를 한 이유는 나치의 반공사상이 맘에 들었던것으로 보인다...[2]

2021년 1월 27일, 대만은 독일에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요청했다.# 그러나 독일 회사 바이오엔테크가 중국 푸싱제약과 맺은 계약 때문에 화이자-바이오엔테크 백신(BNT162)의 개별계약을 통한 대만 공급은 원천봉쇄 돼 버렸고, 이로 인해 대만은 방역에는 성공했지만 백신 도입 및 접종에서는 최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다. 그리고 이것의 결과는 5월 대유행 때의 지지율 폭락 등으로 이어진다.

2022년 10월 22일~30일 중으로 독일 하원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다.#

3. 대표부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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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은 타이베이에 대표부를, 대만은 베를린에 주독일 타이베이 대표처를 두고 있다.

4. 관련 문서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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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독일/외교
• 대만/외교
• 독일/경제
• 대만/경제
• 대국관계일람/아시아 국가/동아시아 국가
• 대국관계일람/유럽 국가/중부유럽 국가